라디안,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앞장…겨울철 심정지 생존율 높인다 > 뉴스 및 보도자료

[프라임경제] 자동심장충격기 전문 제조기업 라디안은 올해에도 '소중한 한 생명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4일 밝혔다.

추운 겨울에는 갑작스런 심부전증으로 인해 심정지가 쉽게 올 수 있다. 이에 라디안은 △공기관 △지자체 △시민단체 △대학기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지난 12월에는 △서울대학교 글로벌 사회공헌단 △경원여객자동차 △로옴코리아 △차바이오컴플렉스 등 40여 곳에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현장. ⓒ 라디안

아울러 라디안은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들을 자사 제품을 이용해 살린 사람들에게 하트가디언상을 수여하는 '하트가디언 홍보캠페인'도 꾸준히 진행한다.

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를 마케팅 이사로 영입하고 △배우 전한용 △개그우먼 이성미 △가수 김혜연 등을 홍보대사로 발탁, 소중한 생명 살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 중이라는 설명이다.

김범기 라디안 대표는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은 심정지 환자에게는 새 새명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라디안은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기업'으로 무한한 책임감과 소명을 갖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첨병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의 경우 심정지에 따른 생존율은 약 3.3%로 낮은 편이다. 심정지로 인한 뇌사상태를 막기 위해서는 4분의 골든타임 내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출처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3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