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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기 라디안 대표 "AED설치 의무화로 사업 전망 매우 밝아…美 시장 진출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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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기자  jmkim@newsis.com

등록일자 : 2016-09-06 17:19:15

 

김범기 라디안 대표 "AED설치 의무화로 사업 전망 매우 밝아 시장 진출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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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강소기업 씨이오톡(CEO TOK) 출연 국내 첫 AED 렌트 사업 진행하며 보급화에 앞장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심장자동제세동기(AED) 제조기업 라디안 김범기 대표는 "국내에는 아직 AED가 설치된 곳이 많지 않지만, 현재 AED설치가 의무화돼 AED산업의 전망이 아주 밝다"면서 해외 진출 계획을 밝혔다.

 

김 대표는 12일 서울산업진흥원의 유투브 방송 '강소기업 씨이오톡(CEO TOK)'에 출연해 자신만의 성공적인 경영 방식과 철학을 공유, 강소기업으로써 자리 매김한 노하우를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라디안은 센서, 계측장비 전문 회사로서 2005년 처음 문을 열었다. 김 대표는 우연히 고등학교 친구가 먼저 시작하였던 AED 기술을 넘겨받아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켰다고 전했다. AED 수요가 점차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국내에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진 라디안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만에 300만달러를 수출하고, 원격진료가 합법화 되어있는 미국시장 진출도 계획 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한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 기존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독특한 마케팅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며, 동시에 가정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홈 케어 제품을 개발해 차별화에 힘쓰고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심장자동제세동기(AED) 렌트 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보급화에 앞장 서고 있다.

 

김 대표는 방송에서 '사람' '진심'을 경영철학으로 강조하면서 "지금의 라디안은 직원들과 주변 사람의 도움 덕분에 존재할 수 있었다. 회사를 일으키기 위해 직원들이 사비를 들여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저희 회사는 직원과 대표이사와의 관계가 아닌, 한 배를 탄 동료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처음부터 CEO라는 목표가 뚜렷했던 그는 회사 운영방식을 배우기 적합한 곳으로 중소기업을 택했고, 사회 초년생 시절 중소기업 영업팀에 입사했다. 중소기업 현장에서 많은 일을 배운 그는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가 다양성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조직을 만들고 그 다양성을 살리고 융합하는 것이 '성공의 기본 덕목'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서울 강소기업의 다양한 경영 활동을 알리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씨이오톡(CEO TOK)' 프로그램을 ㈜휴빅코리아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우수기업 공동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의 CEO들로부터 생생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들려주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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