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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찬, ‘홈쇼핑 마이다스 손을 원하면 죽을 각오로 도전’ 마케팅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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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민 기자  jtmcctv1988@cctvnews.co.kr

등록일자 : 2016.09.27 15:50:19

 

개그맨 권영찬, ‘홈쇼핑 마이다스 손을 원하면

죽을 각오로 도전마케팅 강연

개그맨 출신 기업 마케팅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가 지난 26일 자신이 마케팅 이사를 맡고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전문 제조업체인 라디안에서홈쇼핑, 유통계의 마이다스 손이 되고 싶다면 죽을 각오로 도전해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라디안의 회의실에서 진행된 강연에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마케팅, 영업부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90분간 강연이 진행됐다.

 

권영찬 교수는홈쇼핑의 마이다스 손이 되고 싶은 연예인, 방송인, 게스트는 많은데 죽을 각오로 도전하는 사람은 흔치 않은 것 같다. , 죽을 각오로 도전하면 누구나 유통과 영업의 달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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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는 최근당신의 작은 관심이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만들고 연속 매진을 부른다’, ‘당신이 CEO처럼 행동하고 상품에 애정을 가져라등을 주제로 기업과 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전문 마케팅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개그맨 권영찬은 지난 23일 홈앤쇼핑에서 진행 된 오후 430분 생방송에서 50분간 방송을 진행, 105% 매출을 자랑하며 새로운 매진 신기록을 수립했다. 권영찬이 지난 4년간 홈쇼핑에서 판매한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의 매출은 540억원을 넘어섰으며 홈앤쇼핑 단독 매출로는 300억원을 넘어섰다.

 

권영찬은 주위의 후배들이 매진 비결을 물어 볼 때마다별거 없어! 그냥 매번 방송을 마지막 방송이라 생각하고 진행하면 돼라고 간단히 말했다. 권 씨는 특별히 방청석 주부들에게도생명연장 프로젝트에 오신 걸 축하합니다. 오늘 저도 최선을 다 할테니, 어머님들도 최선을 다해주세요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며 생방송을 시작한다.

 

그리고 매진을 넘기거나 100% 목표액에 가까울 때는오늘도 우리 어머님과 단짝 쇼호스트가 최선을 다해 주셔서 우리의 생명이 연장이 되었습니다라고 웃으며 주위에 공을 돌리는 홈쇼핑계의 마이다스 손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노력 때문이지 매직캔은 여름과 겨울을 앞두고는 22개국 수출 물량과 주문이 겹치면서 방송일정을 잡아 놓고, 방송이 취소 된 사례도 많았다. 권영찬은 생방송에서솔직히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다 보니 다른 홈쇼핑도 출연하고 싶은데 수출 물량으로 인해서 죄송한데 자주 못 보여 드려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 방송을 한 적도 많았다고 강연에서 털어놨다.

 

권영찬은 이에 대해서도아쉽거나 욕심은 부리고 싶지 않아요! 한 제품으로 홈쇼핑에서 4년 이상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사랑을 받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요! 주부들이 사랑을 많이 해주니 저는 그냥 묻어 갈뿐이죠!”라고 겸손의 말로 답변했다.

 

주부들의 매직캔 사랑을 지난 2013년도부터 4년 동안 계속 이어가며, 매직캔이 주부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게 한 1등 공신은 매직캔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권영찬은 지난 2013년도부터 매직캔의 홈쇼핑 광고모델을 맡으며, 마치 자신이 CEO를 맡은 것처럼 주위 동료 연예인들에게 추천을 하고 꼭 써보라고 권한다. 권 씨는 홈쇼핑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주부들이 애기 키우면서 많은 도움이 돼요! 살림하면서 쓰레기 고민 해결해줘서 고마워요!”라고 감사의 말을 전할 때라고 밝혔다.

 

가장 아쉬울 때는오히려 잘 된 상품 보다 10개중 1~2개는 트렌드를 너무 빨리 잡았거나, 내가 생각했던 니즈와 주부들의 니즈가 잘 맞지 않은 경우이다. 말 그대로 실패를 한경우이다라고 이날 강연에서 솔직하게 털어놨다.

 

권영찬 교수는나는 홈쇼핑의 신이 아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다 보니 한경희 스팀청소기와 NUC 쥬서기와 요구르트 제조기를 5년간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만들었고, 매직캔은 4년 동안 계속해서 매진 행렬을 이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도 안 될 때는 CEO의 얼굴과 제품을 만든 직원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반성하고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교수를 맡으며 연예, 스포츠인 전문코칭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사회심리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투자상담심리’, ‘소비자가 바라는 그 무엇등 대중심리, 소비심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권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누구나 영업 왕을 꿈꾸고 대박 세일즈맨을 꿈꾼다. 하지만 누구나 다 될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꿈을 꾸고 행동하고 실천하고 노력하면 그 꿈은 개꿈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의 미래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격려와 지지를 보내며 큰 박수를 받으며 강연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스타강사 이호선 박사, 김동성 코치, 앤디황 교수, 박혜영 부동산재테크 전문가, 함성일 경매 부동산 전문가 등의 스타강사를 발굴하며 현재 30여명의 스타강사가 소속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으며 다양한 현장에서 마케팅과 자기계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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