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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영재,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로 발탁…소중한 생명 구하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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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민 기자  jtmcctv1988@cctvnews.co.kr

등록일자 : 2016.10.12 09:50:23

 

개그맨 이영재,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로 발탁

소중한 생명 구하기 나서


최근 동아방송대학교 교수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활동과 강연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개그맨 출신 이영재 교수가 겹경사를 맞이하고 있다. 이영재씨는 나이 50세에 뒤 늦게 얻은 쌍둥이의 돌잔치를 지난 5월에 치르고 행복감에 빠져 산다고 소식을 전했다.

 

개그맨이자 스타강사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영재 교수는 지난 10일에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전문 제조업체인 라디안의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로 위촉이 되면서 소중한 생명 살리기 운동에 나서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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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 교수는 동아방송대학교 방송연예과 교수로 있으면서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기업과 지자체에서 유머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씨는 아내가 임신 중이던 몸으로 친정집에 다니러 갔다가 한방송사에서 방송되었던 건강 프로그램을 보다가 문득 발견한 검은 점, 그것은 바로 당시 남편인 이영재씨의 엄지발톱에서 보았던 것이랑 똑같은 점이었다.

 

바로 피부암 흑색종이였다. 초기에 흑생종 암을 발견한 이영재씨는 이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7시간의 대수술 끝에 병변을 완전 절제하고 피부이식 수술을 하였고, 흑색종을 조기 발견한 탓에 항암제는 먹지 않고 방사선 치료를 마지막으로 병원생활을 마무리 하고 지금은 건강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라디안은 지난 10일 암을 이겨내고 행복한 쌍둥이 아빠로 변신한 이영재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탁하였으며 이에 이영재 교수는한명의 소중한 생명을 더 살려 내기 위해서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개그맨 이영재는 KBS 대학개그제 1기 공채출신으로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개그맨 김국진, 김용만, 박수홍, 김수용, 남희석, 유재석 등과 함께 큰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복화술과 마술에 개그를 접목시키기 위해서 가장 인기 있을 때, 미국으로 유학을 선택하였으며 현재는 후학 양성을 위해서 동아방송대학교에서 교수로 있다.

 

이영재 교수는 현재 동아방송에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2PM 준케이, 인피니트 우현, 비스트 요섭, 달샤벳 우희가 그의 제자이다. 그리고 수많은 인기 개그맨 후배들을 길러 내여 다양한 공연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국내의 경우 심정지로 인한 생존율은 약 3.3%로 알려져 있으며, 골든타임(golden time,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4분의 시간) AED를 적시에 사용할 경우 심정지로 인한 뇌사 상태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응급처치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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