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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안, ‘2017 수출 활성화·성장 발판 삼아’ 워크샵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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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혁 기자  twodu@cctvnews.co.kr

등록일자 : 2017.01.10 09:03:34

 

라디안, ‘2017 수출 활성화·성장 발판 삼아워크샵 열어

 

국내 자동심장충격기 제조·판매기업 라디안이 ‘2017년을 수출 활성화와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북 장수에 위치한 나봄리조트에서 김범기 대표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여하며 지난 6일부터 12일 워크샵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워크샵에서 라디안의 김범기 대표는 지난 2016년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2017년 가정용 헬스케어 시장의 확대와 자동심장충격기 수출 미래란 주제를 가지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2017년을 라디안이 세계로 도약 하는 한해로 삼자고 의지를 전했다.

 

2015년 하이서울 브랜드로 선정된 라디안은 하이서울 브랜드 사용뿐만 아니라 국내외 판로개척 및 홍보 지원, 자생적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네트워킹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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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안은 지난해 6월에는 국내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대만 현지에 미용 및 의료 장비 제조/유통 업체인 더마케어바이오메드(Dermacare Biomed) 300만달러( 35억원)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수출 판로를 확대해 나가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대만 자동심장충격기(AED) 보급은 1~1.5만대에 불과한 실정으로 보급률이 저조해 2014년부터 공공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를 의무화한 법률을 통과시켜 보급 확산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시장 규모가 점차적으로 커지고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7월 라디안은 KT링커스와 자동심장충격기(AED)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에 자동심장충격기 렌탈 사업을 처음으로 도입할 계획을 세웠다.

 

김 대표는 워크샵에서국내 자동심장충격기(AED) 보급은 2~3만대에 불과하지만 2017년을 시작으로 라디안은 자동심장충격기(AED) 렌탈사업을 전개해 렌탈을 통한 헬스케어 서비스 조직을 구축해서 가정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 렌탈사업도 시작할 것이라고 사업전망을 했다.

 

라디안은 세계 수출을 넘어서 ‘2016 아셈 몽골 공식 후원사로 나서며 국위 선양과 함께 세계시장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지난해 7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제11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아셈)에 공식 후원사로 선정됐다.

 

라디안은 이 일정동안 아시아·유럽 51개국 정상 또는 각료급 인사를 비롯해 유럽연합(EU)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고위인사가 묵는 숙소에 설치되어 긴급 사항에 대비 하며 대한민국의 자동심장충격기 기술을 세계에 알렸다.

 

라디안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지난 11월 중국에서 30년 동안 심전도 의료기기의 선두 기업인 중국해주 커메이스 메디컬 유한공사(CMICS Medical Inc.) 700만달러( 77억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지난해 수출계약 1000만달러를 수주했다.

 

이러한 수출결과를 토대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지난 11월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소재한 라디안 본사를 방문해 격려하고 수출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라디안 김범기 대표를 비롯해 서울지역 수출기업의 집적지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6개 수출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2월 라디안은 독일 뒤셀도르프 의료기기 박람회(MEDICA 2016)에 참가해 유럽, 동남아시아, 중동, 남미 등 세계 50여개의 바이어를 만나 차기 모델인하트가디언 HR-503’을 소개하고 수출을 위한 홍보 및 마케팅을 진행했다.

 

김범기 대표는 2017년 신년 워크샵에서 “2016년이 아시아로 수출을 시작한 원년이라면 2017년은 아시아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2017년을 유럽과 미주로 수출시장을 넓혀 나가는 전략으로 수출 원동력의 한해가 되는 발판으로 삼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워크샵에는 전북대 박용근 산학협혁교수와 김태권 사외이사의 특강 그리고 스타강사 권영찬 교수의 ‘2017년 성공전략에 대한 자세에 대한 특강이 진행 되며 전북 장수 나봄리조트에서 1 2일간의 워크샵이 진행되었다.

 

한해를 김범기 대표가 바쁜 해외와 국내 일정 속에서도 대학에서 현장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며 청년들과 대학생들에게 희망 멘토로 나서고 있다.

 

김 대표는 이번 2학기부터 중앙대학교/융합공학부/ 바이오메디컬 공학과 학생들에게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후배들에게 전달하는 멘토로서의 교육을 진행하며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동국대학교 학부생들을 대상으로청년 창업의 중요성’, ‘대기업만 보지 말고 강소기업, 중소기업에 집중하라’, ‘가정용 헬스케어 시장의 확대와 자동심장충격기 미래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김범기 대표는이날 강연에서 자신의 불우한 시절을 이겨낼수 있는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중소기업에서 1 3역의 역할을 맡으며 꿈을 꾼 과거가 있었기에 오늘의 라디안의 대표의 역할도 가능했다고 학생들에게 솔직하게 털어놨다.

 

라디안의 김범기 대표는 불우한 어린시절과 지방대학 출신에다 경제적으로 힘들었지만, 꿈을 꾸고 미래를 바라보며, 힘든 현실을 즐길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도 함께 공유하며청년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밝혔다.

김범기 대표는 이번 강연을 통해서 라디안의 청년창업 융합 프로젝트를 통해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여 직접 채용하여 최근 심해지고 있는 청년실업 문제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산업TV강소기업 라디안’, ‘심정지 상태의 환자를 4분이라는 골든타임안에 살려낼 수 있는 중요한 의료기기인 심장자동제세동기(AED)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라디안의 김범기 대표가 출연하며 대학생들과 중소기업인들에게 큰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한편, 국내의 경우 심정지로 인한 생존율은 약 3.3%로 알려져 있으며, 골든타임(golden time,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4분의 시간) AED를 적시에 사용할 경우 심정지로 인한 뇌사 상태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응급처치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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